따스한 사랑의 연탄 기증 송년회
청해환경
2020.01.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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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ENV(주)(대표이사 이병관)는 연말연시를 맞아 장애우복지시설 교남어유지동산에 사랑의 연탄 1천장을 기증, 한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전 직원은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배달한 후, 교남어유지동산 공동작업장에서 장애우들과 일하며 일손을 도왔다.
작업을 마친 후 준비해간 고기 50인분을 원생들과 같이 구워 식사를 하며 사랑과 봉사의 특별한 송년회를 열었다.
직원들은 “식당에서 회식을 하며 보내는 송년회보다 봉사를 하는 송년회가 훨씬 보람 있고 즐겁다”고 입을 모았다.
청해ENV(주)는 해마다 교남어유지동산에 연탄을 기증하고 장애우와 시간을 같이하는 뜻깊은 송년회를 해왔다.
11일 경기우수벤처기업 시상에 이어 경기도유망중소기업에 선정돼 지난 28일 경기도중소기업종합센터에서 열린 제17회 경기중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인증서를 받은 경사가 겹친 청해ENV(주)는 기업의 사회환원과 봉사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칭송을 받고 있다.
경기도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향후 5년간 자금지원평가시 가산 혜택, 중소기업관련신청시 우대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고 경기도브랜드마크 사용권도 제공돼, 기업의 대외신뢰도가 높아진다.
출처 : 파주저널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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