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이엔브이(주)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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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청해ENV(대표이사 이병관)는 1일 경기북부중소기업환경기술지원사업기관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조동현 본부장)와 지역산업 발전과 첨단기술 육성 지원을 위하여 환경기술 및 시설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병관 대표는 인사말에서 “현재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오수가 유입되게끔 건물이 설계돼, 오수처리시설 관리업체가 하수종말처리를 관리해야 하나, 대기업이 독점해 지자체 소규모 업체가 살아남기 힘든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연구소에서 신기술개발에 노력한 결과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 분야에 상호협력하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주)청해ENV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에서 시행하는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지역사업’에 지역사업과제로 선정돼, 대진대학교산학협력단, 경기도와 공동개발과제사업을 하게 된다.
우리시 대표적인 환경업체인 (주)청해ENV는 1997년에 설립, 분뇨정화조시설설계시공, 오수정화조 설계시공업, 상하수도설비공사업, 상수도급수공사대행업, 환경오염방지시설 공사업 등을 하고 있다.
또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확인을 받았으며, 환경경영시스템규격인 ISO 14001인증,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9001인증을 획득했고 한강유역환경청으로 부터 수질환경 관리대행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협약식을 마치고 이 대표는 “21세기의 지구가 멍들어 가고 있는 이때,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주자는 마음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를 기업의 이념으로 노력해왔다”며 “기술과 열정으로 사회에 이바지하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출처 : 파주저널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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